새카맣고 반짝이는 흑비단같은 털을 가진 우리 개린이인데ㅠㅇㅠ 어느 날인가부터 소복소복 쌓이는 비듬... 걱정의 나날을 보내던 중 메이에르 비누를 만났지요ㅎㅎ 기존 액상샴푸보다 헤프지않고 비누자체를 몸에 문지르니 거품도 풍성해서 좋더라구요. 무엇보다 비듬걱정 끝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두번.세번. 점점 비듬? 각질?이 없어지더라구요. 중간에 셀프목욕방에서 목욕시키느라 다른제품 썼더니 바로 각질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당황! 바로 바꾸자마자 다시 반짝반짝 윤기나는 털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