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의 첫 포스팅은 메이에르 고구마와🍠 함께🧑🏻🌾 가끔씩 올렸던 그 고구마밭!드디어 수확에 들어갔어요🤗 올해 비 많이와서 고구마가 흉작이었죠😭 잎만 무성하고 수확은 잘 안되고 맛도 없고☠️근데! 메이에르 고구마 사진 보이시나요🤭 주렁주렁 하고 진한 껍질색 수확하자 마자 먹으면 고구마 덜 달거든요 그래서 후숙을 하는 과정을 거치거든요(일주일이상!) 두두누나 지인 몇분에게 에어프라이기로 구워줬는데후숙 안했는데도 맛있다고 😭일주일전에 미리 캐본 고구마를 오늘 쪄먹어보고 에어프라이기로 겉바속촉 해먹었는데너무 찐득하지도 않고 퍽퍽하지도 않게맛있었어요🤤.. 올해 고구마농사 너무 늦게 심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게 좋은 결과를 낳았네요!🕺🏻 후숙 맛있게 해서 곧 찾아뵐께요❤️❤️ 고구마캐고 두두누나 오랜만에앓아누웠습니다😭 무릎보호대와 허리보호대 다시 착용 흑흑😂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시면😘 대감동❤️보람차답니다 앞으로 몇일간 고구마와의 사투를 벌이고다시 찾아뵐께요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