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미는 뚠뚠~오늘도 뚠뚠~월요일에 하려는 일이었지만 두두랑 놀아주고 들어오는 길에 캐모마일 꽃밭이 보였어요 그게 문제였습니다🧟....낫으로 캐모마일을 베어내고 꽃🌼을 일일히 손으로 따고줄기는🌿 따로 모았어요 오랜만에 50년대 팝을 들으며 작업을 하니타샤의 정원에서 일하는 느낌이 났습니다ㅋㅋ 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캐모마일 냄새를 네시간동안 맡으니 심신안정이 되어 자고 싶었답니다🤗... 꽃은 잘 말려서 차를 하고 줄기는 한마디로 잘라내어 말려내면 사람에게는 포푸리 또는 반신욕, 족욕을 할때 댕댕이에겐 목욕시 사용 할 수 있답니다캐모마일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습포나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반응이 좋으면 내년엔 캐모마일을 많이 많이 심을께요!냥이들을 위한 캣잎도 준비중이에요 좋은 밭을 보고 있답니다 😻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❤️
